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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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데이트' 강예원 "써니 대신 DJ, 쉬운 듯 어려웠다"

기사입력 2015.02.25 20:16 / 기사수정 2015.02.25 20:4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강예원이 소녀시대 써니를 대신해 임시 DJ로 활약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라디오 FM4U 'FM데이트'에서 써니 대신 3일 동안 마이크를 잡은 강예원은 오프닝에서 "쉬운 듯 어려웠다"고 말했다.

강예원은 "어떤 분들에게는 써니 씨를 대신했던 3일간의 시간이 길고 힘들었을 수도 있다. 3일 간의 시간이 함께 했던 여러분에게 좋은 시간과 추억이 됐음을 바라는 그런 하루였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예원은 청취자의 부탁에 '자기야~'라고 불러주는 등 애교를 발산했다.

'FM데이트'는 강예원의 뒤를 이어 백진희가 26일부터 3월1일까지 임시 DJ로 마이크를 잡는다.

'써니의 FM데이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강예원은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강예원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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