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스파이' 김재중이 총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25일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KBS 2TV 금요드라마 '스파이'에서 총을 들고 공작원들과 대치하며 격렬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에 김재중이 카리스마와 강렬한 눈빛을 내뿜으며 총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고 밝혔다.
극 중 김재중(김선우 분)은 납치된 연인 고성희(이윤진)를 구하기 위해 총을 들어 거친 남자의 면모를 드러내 여심을 장악했다. 이어 엄마 배종옥(박혜림)을 구하러 가 유오성(황기철)과 대치하며 총을 겨눠 긴장감을 높임과 동시에 화려한 액션을 펼치며 총과 남다른 케미를 뿜어냈다.
한편 김재중이 하드디스크를 찾고 엄마를 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KBS 2TV '스파이'는 오는 금요일 밤 9시 30분에 2편 연속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스파이' 김재중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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