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상반기 기대작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마블 스튜디오는 24일(현지시각)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공식 포스터를 발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기존의 '어벤져스' 군단인 아이언 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토르(크리스 햄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호크아이(제레미 레너),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와 닉 퓨리(사무엘 잭슨) 외에도 새롭게 합류한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와 퀵실버(애런 존슨)가 눈에 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기존의 '어벤져스' 멤버들이 새롭게 나타난 빌런 울트론에 대항해 퀵 실버, 스칼렛 위치 남매와 동맹을 맺고 지구의 위기에 빠뜨리려 하는 울트론을 막아서는 내용이다. 여배우 수현의 합류와 함께 국내에서도 촬영이 이뤄지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올 봄 개봉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마블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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