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신화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힐링캠프' 에릭이 멤버들을 향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출연했다.
에릭은 "신화 활동을 하면서 가장 위기의 순간은 멤버들이 모두 군대에 갔을 때다"라며 "입대 전 팬들과 콘서트를 하며 이 자리에 서서 팬들을 다시 만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에릭은 "제대를 하면서 다들 연락이 소원해졌지만 다시 연락을 하며 앨범을 낼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또 에릭은 멤버들을 향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에릭은 "원래 저희가 작년 12월에 컴백하려 했었다. 그런데 드라마 섭외가 들어왔고 욕심이 났다"며 "멤버들에게 컴백을 미룰 수 있겠냐고 부탁했더니 다들 흔쾌히 응해주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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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힐링캠프 에릭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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