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황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황사 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전국적인 황사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후 10시 서울시를 비롯해 경기 광명과 과천, 안산, 시흥 등 경기 남부 21개 시·군에 내려졌던 황사 주의보가 해제됐다.
이날 황사로 경북의 미세먼지는 농도는 한때 2천 마이크로그램 가까이 올랐고, 서울도 1천71 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았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정체돼 황사는 계속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전 권역이 '나쁨'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낮 까지는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도 보일 것으로 예상돼 대비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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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국 황사 ⓒ SBS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