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9월 둘째 출산한다…소속사 측 "예정된 일정 소화"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소유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23일 소유진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소유진 씨가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10주차고, 9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얘기했다.

또 관계자는 "출산 전까지 예정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라고 앞으로의 활동 일정을 덧붙였다.

소유진은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4월 첫째 아들 용희 군을 얻은 데 이어 오는 9월 둘째 출산 예정 소식을 전하면서 연년생 자녀를 둔 단란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소유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