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2:02
연예

'비정상회담' 김광규 "결혼보다 노후 준비…" 고민

기사입력 2015.02.23 09:49 / 기사수정 2015.02.23 09:5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 배우 김광규가 출연해 G12와 함께 노후 준비에 대해 뜨거운 토론을 벌인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34회 녹화에는 배우 김광규가 출연해 "주변에서 평생 혼자 살 수 있으니, 결혼보다 노후 준비를 먼저 하라고 한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중국 대표 장위안은 "현재 많이 벌고 있으니, 노후 준비를 미리 할 필요가 없다"고 김광규의 의견에 동의했지만,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유비무환이라고 미래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반박하며 팽팽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어 "나이가 몇이냐, 수입이 얼마냐 되냐" 등 G12의 끊임없는 질문 공세에 김광규가 결국 참지 목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이 밖에도 완벽한 노후 준비를 위한 G12의 다양한 이야기는 23일 오후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광규 ⓒ JT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