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1 21:36 / 기사수정 2015.02.21 21:36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스윗소로우의 멤버 인호진이 뺑소니범 목격 후 무조건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연예가 핫 클릭' 코너에서는 인호진이 뺑소니범을 잡은 소식이 다뤄졌다.
인호진은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 "갑자기 전방에서 아주 큰 소리가 났다. 사고 소리가 끽 하더니 쾅하는 소리가 아주 크게 났다. 이거 굉장히 심각한 사고가 났구나 직감했다"고 설명했다.
인호진은 "다른 거 생각할 거 없이 우리가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무조건 잡아야 한다, 무조건 쫓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도주 차량을 추격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인호진은 "이번을 계기로 저희도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알게 됐고 더불어 접하시는 분들도 음주운전은 하면 안 되는 것 이렇게 인식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인호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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