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1 11:20
▲조재현 딸 조혜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조재현 딸 조혜정이 아빠를 향한 속내를 털어놨다.
조재현 딸 조혜정은 지난 20일 첫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어린시절 느꼈던 아빠 조재현에 대한 이미지를 설명했다.
조혜정은 "아빠가 어릴 때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집에 같이 사는 사람이 방송에 나온다는 생각에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와 저의 관계가 조금 가까워지고 의지하고, 서로 외롭지 않게 할 수 있는 그런 가족이 되고 싶다. 솔직한 얘기를 할 수 있는 그런 부녀 관계가 되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후 딸의 속내를 들은 조재현은 울컥한 마음에 눈물을 글썽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애잔하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재현 딸 조혜정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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