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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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노래미 수확에 웃음 되찾았다 '기세등등'

기사입력 2015.02.20 22:59 / 기사수정 2015.02.20 22:59

임수연 기자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유해진이 웃음을 되찾았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아빠 유해진이 통발을 확인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이날 통발을 거두어드린 유해진은 통발속에 꽉 찬 노래미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리고 그는 감격스러움에 호들갑을 떨었고 이내 침착함을 유지하려 했다.

그는 다른 망을 들고 나타난 손호준에게 "보여줄까?"를 연발했다. 이어 "오늘 생선 구이 해 먹자. 이 중에서 어린 애들은 다 살려주자"라며 자신이 잡은 노래미들을 자랑했다.

특히 유해진은 다른 통발에도 노래미들이 들어있자 무척이나 기쁜 듯 호탕한 웃음을 되찾아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삼시세끼'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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