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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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무' 유재석 "인생 바꿔준 프로, 죽을 각오로 하는 게 당연"

기사입력 2015.02.20 21:25 / 기사수정 2015.02.20 21:25



▲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무한도전'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C 설특집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에서는 유재석이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무한도전'이 인생을 바꿔준 프로그램이지 않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은 "목숨을 바칠 일이 없겠지만 그 정도 각오로 일을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정형돈 역시 "1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은 아니었다. 어느 순간부터 다시 이렇게 일을 할 수 있는 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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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유재석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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