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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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에이핑크 남주 특례 입학? 자신감이 무기"

기사입력 2015.02.19 23:56 / 기사수정 2015.02.19 23:58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에서 걸그룹 에이핑크 김남주의 성균관대학교 입학을 주제로 다뤘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에이핑크 김남주의 성균관대학교 특례 입학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윤은 "성균관대 입학처에 직접 연락을 해봤다. 실기 시험에 직접 참석했다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허지웅은 "시험 감독관이신 분들은 남주 씨가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정말 몰랐다고 하더라. 소속사 측에서는 일반인들과 동일한 수시 전형으로 지원했다고 밝히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김구라는 "연예인들은 자신감이 가장 큰 무기이다. 고3인 연기자 지망생이 연기를 잘해봤자 얼마나 잘하겠냐. 정은지는 '응답하라 1997' 하기 전 연기 경험이 있었겠냐"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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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썰전' 허지웅, 강용석, 김구라, 박지윤 ⓒ JT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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