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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자신의 탄탄한 체력을 자랑했다.
19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정보 예능 프로그램 '에브리바디' 13회는 민족의 대 명절 설을 맞아 허리가 뻐근할 시청자를 위해 허리에 대한 주제로 녹화가 진행됐다.
이 날 '에브리바디'를 찾은 게스트는 만성 허리통증 지석진, 높은 구두신고 춤추느라 허리가 좋지 않다는 아이돌 허영지, 명절날 허리 펼 새 없는 3년 차 새댁 문지애로 허리건강을 주제로 자신만의 건강비법을 밝혔다.
그 중 지석진은 "최근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팔굽혀펴기를 쉬지 않고 50개는 거뜬하다"는 건강자랑을 했다. 또한 지석진은 "팔굽혀 펴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짐(gym)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어 좋아한다"고 밝혔지만, 이에 김종국이 "짐이요? 형이 우리의 짐이에요"라며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JTBC '에브리바디'는 오는 19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에브리바디' 지석진 ⓒ JTBC]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