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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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심이영 "남편 최원영, 캠핑 빠져 집에 텐트 설치"

기사입력 2015.02.19 00:23 / 기사수정 2015.02.19 00:23

대중문화부 기자


▲ 라디오스타 심이영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심이영이 최원영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기저귀값 벌러 왔어요' 특집으로 박탐희, 심이영, 장영란, 정경미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심이영에게 "최원영이 캠핑에  빠져서 집 안까지 텐트를 쳤다던데"라며 "그리고 텐트에서 자면서 금실이 좋아졌다고?"라고 질문했다. 이에 심이영은 멋쩍은 듯 웃으며 "텐트에서 자면 놀러 온 기분이 난다"고 밝혔다.

또한 심이영은 "최원영이 장모님이 오면 텐트에서 주무시라고 한다던데"라는 질문에 "텐트 말고 야전침대처럼 옆에 캠핑용 침대가 있다. 거기서 주무시라고 했다"며 "남편이 좋아하고 아끼는 거라 해드린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심이영은 "어머니가 야전침대에 거위털 침낭에서 주무셨다"고 덧붙였고, 이를 들은 MC들은 "일일 병영체험하셨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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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심이영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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