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바비헐크 소녀 줄리아 빈스에 누리꾼 관심이 뜨겁다.
예쁜 얼굴에 몸매는 근육질인 러시아의 18세 소녀 줄리아 빈스가 일명 '바비헐크 소녀'로 불리고 있다. 역도선수로 활약해 세계기록도 보유하고 있는 줄리아 빈스는 180kg이 넘는 역기를 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줄리아 빈스는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을 통해 "사람들이 나를 '머슬 바비(근육질 바비)'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매우 마음에 든다"며 "나는 크고 아름다운 눈을 가졌고 동시에 강한 힘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는 "나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일부 남성들은 여자가 가진 근육에 대해 나쁘게 생각한다. 그저 질투일 뿐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줄리아 빈스 ⓒ 줄리아 빈스 트위터]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