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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남이 승마 도중 특정 부위의 고통을 호소했다.
1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서귀포 산업과학 고등학교 편에서 학교 생활을 하는 성동일, 강남, 남주혁, 이규한, 이정신, 김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남주혁이 능수능란하게 말을 타자 "저게 잘하는 것"이냐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남은 호기롭게 말에 올라탔으나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승마 선생님은 "나이 10대가 그것도 못올라가"라고 타박했다.
이에 강남은 "내년이면 30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선생님은 "내년이면 나 60이야. 한번 올라가볼까"라고 응수했다.
열심히 말을 타던 강남은 "이거 타고 있으면 장가 못갈 것 같습니다"라고 고통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생님은 "몸을 뒤로 저친 채 타라"며 올바른 자세를 지도해줬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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