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한의사 이경제가 가족 모두 달변가라고 밝혔다.
이경제는 17일 방송된 설 특집 KBS 2TV'1 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경제는 "아버지가 검사장 출신의 변호사이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와 논쟁을 하면 매번 졌다. 저는 감정적으로 말하기 때문에 아버지의 논리를 이길 수 없었다. 그 때부터 논리적으로 말하려고 노력해왔다"라고 전했다.
이경제는 이어 "어머니는 모든 계모임의 계주를 맡아오셨다. 외할머니 대부터 계주의 계보를 이어왔다"라며 "형님들도 말씀을 잘하신다"라고 집안 내력을 말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경제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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