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출연진들이 '뇌'를 힘들게 하는 문제들과 직면했다.
17일 공개된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예고편에는 전현무를 비롯한 하석진, 김지석, 랩몬스터, 타일러 라쉬, 이장원 등이 고난이도 문제를 풀어보라는 제작진의 주문에 "너무한다"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
남다른 IQ와 화술 등으로 자신만만하게 덤벼든 출연진들은 어려운 문제에 "이걸 어떻게 알아"라고 황당해 하는가 하면, 입을 가리고서 "집에 가고 싶어요"라며 성토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공대오빠' 하석진은 질문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며 영혼 없는 모습으로 다른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예고편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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