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6 07:24 / 기사수정 2015.02.16 07:24
지난 15일 방송된 '일밤'은 10.3%(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10.0%)보다 0.3%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일밤'의 코너 '진짜 사나이'에서는 부사관 학교에서 점호를 맡게 된 박하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교관과 함께 점호에 나선 박하선은 후보생 위생 상태를 비롯한 관물함 정리 상태를 점검했다.
박하선은 김지영의 관물대에서 쓰레기를, 윤보미의 관물대에서 물이 든 컵을 발견하고 지적하는 등 당직사관다운 면모를 보였다.
박하선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칼같은 점호로 화제를 모았던 라미란 못지 않는 꼼곰함으로 점호를 마쳤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는 15.7%, SBS '일요일이 좋다'는 11.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일밤-진짜 사나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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