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성령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개리와 김성령이 태국에서 위아래 댄스를 전파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5 요리 대전'으로 김성령, 유선, 연정훈, 슈, 서우, 페이, 옥택연이 출연했다.
태국에서 만난 개리와 김성령은 김치와 어울릴만한 태국 음식을 찾기 위해 미션을 시작했다. 태국의 길거리 음식들을 맛보던 두 사람은 "정말 맛있다"며 정신 없이 먹방을 선보였다.
그 때 한 외국인이 다가와 두 사람에게 "강남 스타일을 아느냐"고 물었다. 개리는 자신의 파트너 김성령을 "미스코리아"라고 소개한 뒤 '위아래' 댄스를 가르쳐 주겠다며 자신 있게 나섰다.
개리는 '위아래' 노래를 부르며 위아래 댄스에 심취했고 지켜보던 태국 시민들도 개리와 함께 위아래 댄스를 추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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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개리, 김성령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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