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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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윤혜진 "엄태웅 첫인상, 옆집 아저씨 느낌"

기사입력 2015.02.15 18:11 / 기사수정 2015.02.15 18:11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혜진이 엄태웅의 첫인상이 옆집 아저씨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이 아내 윤혜진의 생일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태웅은 아내의 생일을 위해서 레시피를 찾아 직접 미역국, 불고기를 요리하며 생일상을 차렸다.

엄태웅은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저는 아내에게 첫눈에 반하지 않았다. 아내는 저한테 첫눈에 반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윤혜진은 제작진에게서 그 얘기를 듣고 "큰일 날 소리하고 계시네.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윤혜진은 제작진이 엄태웅의 첫인상을 물어보자 "첫인상은 엄태웅 씨다. 그냥 '옆집 아저씨 같다' 뭐 그런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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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혜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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