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일밤-진짜사나이' 시즌 2 녹화 소감을 전했다.
김영철은 15일 본인의 트위터에서 개그맨 이병진에게 보낸 멘션을 통해 '일밤-진짜사나이'시즌 2에 다녀온 소감을 남겼다.
하극상을 걱정하는 이병진에게 "20대 초반 조교한테 맨날 욕 먹고 왔어요"라고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너스레를 떤 김영철은 이어 "잘 하고 왔어요.훈련도 잘 하고"라고 덧붙이며 이병진을 안심시켰다 .
김영철이 출연하는 '일밤-진짜사나이2'는 김영철 외에도 배우 임원희, 요리사 샘 킴, 전 농구선수 김승현, 배우 이규한. 정겨운,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 언터쳐블 슬리피, 보이프렌드 영민, 광민, 방송인 샘 오취리까지 총 11명이 새롭게 합류해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이들은 군 입대 규정에 맞게 전원 삭발을 하고 나서는등 진정성을 보이기 위한 노력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일밤-진짜사나이' 시즌 2는 현재 방송중인 '여군특집2'가 끝난 뒤 공개될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일밤-진짜사나이' 시즌 2 김영철ⓒ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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