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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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신하균 "이준·강하늘 아빠 호칭, 싫다" 웃음

기사입력 2015.02.14 22:18 / 기사수정 2015.02.14 22:18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연예가중계' 신하균이 이준과 강하늘의 아빠 호칭이 싫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신하균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하균은 최근 작품에서 아버지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가장 어렵다. 나이가 들다 보니까 아버지 역할도 하게 되는데 제가 못 느껴본 감정이라서"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리포터 김태진은 신하균이 한 인터뷰에서 아들 역할의 후배 배우들이 아빠라고 부르는 게 어색하다고 했던 얘기를 꺼냈다.

신하균은 "어색한 게 아니라 싫다. 쑥스럽다. 별로 나이 차이도 안 나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연예가 중계' 신하균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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