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4 12:54 / 기사수정 2015.02.14 16:57
▲ 미쓰라진 권다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쓰라진 권다현 언급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발렌타인 데이' 특집으로 꾸며져 에픽하이, 포미닛, 선우, 최문석이 출연해 진행자 유희열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미쓰라진은 "기분이 '러브 러브 러브'다"고 말했고, 이어 투컷은 "권다현 씨는 잘 지내느냐"고 전했다. 미쓰라진은 지난해 12월 한 영화 시사회에 권다현과 함께 등장해 열애를 공개했다.
이어 유희열은 "미쓰라가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기적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타블로는 "보통 연예인들은 열애설이 터지면 팬들이 떠나기 마련인데, 미쓰라의 열애설이 퍼지자 팬들이 축하해줬다"고 덧붙였다.
미쓰라진은 "발렌타인 데이라 물질적으로 기대한다. 원래는 받는 날이라고 들었다. 어떻게 받아야 할까 생각 중이다"고 말했다.
미쓰라진 권다현 언급에 누리꾼들은 "미쓰라진 권다현 달달한가보네', "미쓰라진 권다현 발렌타인데이때 초콜릿 받았나", "미쓰라진 권다현 보기 좋네", '미쓰라진 권다현 연애 해서 기분 좋아 보여", "미쓰라진 권다현 오래 가길", "미쓰라진 권다현 러브러브러브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유희열의 스케치북 미쓰라진 권다현 언급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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