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윤계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부터인지 쌍꺼풀 주름이 생기고. 예전에 생각지도 못한 우리 삼촌들이 지었던, 인자한건지 느끼한건지 그런 미소가 지어진다. 어느샌가 무슨 기분들이었는지 이제야 알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1999년 보이그룹 god로 데뷔한 윤계상은 어느덧 데뷔 17년 차를 맞았다. 윤계상은 자신의 얼굴에 더해진 연륜을 보고 이와 같은 글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진 속 윤계상은 짙은 쌍커풀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윤계상은 차기작으로 영화 '극적인 하룻밤'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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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계상 ⓒ SN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