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레인보우 컴백 1위 기원 천등 띄워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1위를 기원하는 천등을 띄웠다.
 
고우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레인보우, 여왕의 꽃, 소원 담아서 날렸어요. 모두 대박 납시다. 컴백 1위!, 시청률 50%, 고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MBC 드라마 '여왕의 꽃' 촬영차 대만에 체류 중인 고우리는 짬을 내서 소원을 비는 천등을 띄웠다.
 
고우리가 공개한 사진에는 "레인보우 음악방송 1위"라는 글이 커다랗게 쓰여진 등이 하늘을 향해 날아간다.
 
한편 레인보우가 소속된 그룹 레인보우는 오는 23일 새 앨범 '이노센트'로 전격 컴백한다. 고우리는 이와 함께 MBC 드라마 '여왕의 꽃'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