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2 16:38 / 기사수정 2015.02.12 17:08
12일 ‘제 친구 썸남썸녀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두 가지 영상에는 한지민, 박신혜, 한고은, 박수진, 최강희, 김주혁 등 톱스타들이 등장, 자신의 절친 스타들을 소개하고 있다.
한지민은 “언니랑 제일 친해요”라며 “(남자얘기) 하죠~ 저한테 많이 물어보고 허락 받고..”라고 말하며 그녀에게 남자친구 허락 받는 솔로 스타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김주혁은 친구에게 “그 나이 되면 좀 눈도 낮춰야 된다”고 충고했다. 이어 “여자가 마음에 들면 썸을 타던가”라고 말하며 솔로 친구의 문제점을 거침없이 폭로했다.
박수진 또한 “(친구가) 여자 친구 만나는 걸 못 본 것 같아요. 제발 짝 좀 만나”라고 말하며 절친의 인연 찾기를 응원했다.
이들 외에도 한고은, 박신혜, 최강희 등 출연자들과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의 절친들이 “나무 같은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 “마음 잘 맞는 분 만났으면 좋겠다.” 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티저 예고 속 스타들이 소개하는 친구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하편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스타(김정난, 채정안, 선우선, 채연, 나르샤, 한정수, 김지훈, 심형탁, 김기방)들이 가벼운 사랑이 아닌 ‘진정한 사랑 찾기’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각각 3명 씩 팀이 되어 동고동락해 서로 협조하며 증발해 버린 연애 세포를 되살려 진짜 사랑 찾기에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설 연휴 2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썸남썸녀' 티저 영상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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