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막내 서현의 뮤지컬 공연장을 찾았다.
12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전 공연보러와준 울 탱언니. 덕분에 기분up 돼서 행복했어요!응원 많이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과 태연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서현은 오는 1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칼렛 오하라 역할로 공연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서현-태연 ⓒ 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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