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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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한밤' 20주년 소감 "가슴 뭉클, 숨 멈출 때까지 할 것"

기사입력 2015.02.11 21:16 / 기사수정 2015.02.11 21:16

대중문화부 기자


▲ '한밤'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한밤' 리포터 조영구가 가슴 뭉클한 20주년 소감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20주년을 맞아 자축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윤도현은 출연진들에게 "일단 박수를 치자"며 '한밤' 20주년이 된 것을 자축했다. 

이어 윤도현은 '한밤'의 산증인 조영구에게 소감을 물었다. 그러자 조영구는 "1995년 2월 9일에 시작했으니 어느덧 20년이 지났다. 나도 나이가 제법 들었구나 싶다"면서 가슴이 뭉클하다고 밝혔다.

이어 조영구는 "언제까지 '한밤'을 하실 생각이느냐"는 질문에 "숨이 멈출 때까지 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밤'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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