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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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안재현 "주연 부담감? 또 다른 설렘으로 다가와"

기사입력 2015.02.11 15:34 / 기사수정 2015.02.11 23:36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블러드' 안재현이 주연을 맡은 부담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기민수PD를 비롯해 배우 안재현, 지진희, 구혜선, 손수현, 진경, 조재윤, 정해인, 정혜성 등이 참석했다.

안재현은 '블러드'에서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1년 만에 주연이다. 부담이 없지 않지만 또 다른 설레임으로 다가왔다. 그 설렘을 어떻게 풀어야할 지 고민했다. 노력을 넘어서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이다. '힐러' 후속으로 오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블러드'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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