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신인 그룹 원펀치의 멤버 펀치가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가운데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소식을 전했다.
브레이브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소속사 대표 용감한 형제가 펀치의 졸업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펀치의 아버지는 미국에 계셔서 어머니만 졸업식에 오신다"고 밝혔다. 펀치는 12일 서울교대부속초등학교에서 졸업식에 참여한다.
원펀치는 지난 1월 23일 데뷔해 타이틀곡 '돌려놔'로 활동을 펼쳐왔다. 90년대 콘셉트의 노래와 무대로 주목 받은데 이어 펀치의 초등학교 졸업 소식이 알려진 것.
미국에서 태어난 펀치는 가수 활동을 위해 2011년 한국으로 왔다. 그는 초등학교에 편입해 연습생 생활과 학교 공부를 해왔다.
한편, 원펀치는 최근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음 앨범 준비에 들어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펀치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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