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꽃미남 우유 배달부로 완벽 변신했다.
11일 MBC '일밤-애니멀즈' 측은 'OK목장'에 출연중인 은혁이 드넓은 초원에서 젖병을 들고 있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공개 된 사진에서 커다란 젖병 두 개를 한 손에 든 은혁은 'OK목장' 꽃미남 우유 배달부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은혁이 향한 곳은 'OK목장'의 귀요미 듀오 아기 염소 '여미'와 아기 양 '야미'가 있는 곳으로, 은혁과 초절정 귀요미 듀오 '여미'와 '야미'는 촬영 현장에서 '햇살 트리오'로 불린다.
지난주 'OK목장' 방송 말미 공개 된 예고편에서는 아기 양 '야미'의 '꽃 단장 프로젝트'를 위해 '야미'를 손수 목욕시키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네 남자는 동물들과 한 단계 친근해진 스킨십을 통해 더욱 끈끈한 교감을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일밤-애니멀즈'의 코너 'OK목장'은 YB 윤도현, 배우 조재윤, 개그맨 김준현, 슈퍼주니어 은혁이 타조, 당나귀 등 9마리의 동물과 동거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려낸 본격 동물 교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OK목장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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