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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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김지우 부부, '택시'서 딸 최초 공개 예고…누리꾼 "기대돼"

기사입력 2015.02.10 17:26 / 기사수정 2015.02.10 17:26



▲레이먼킴 김지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레이먼킴-김지우 부부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딸의 모습을 공개하기로 예고한 것에 누리꾼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0일 '택시'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레이먼 킴-김지우 부부의 딸 김루아나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루아나리'라는 이름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 '루아'와 레이먼 킴 친누나의 아명인 순수한글 '나리'를 함께 사용한 뜻으로 이름만으로도 부모의 무한 애정이 듬뿍 느껴지는 것.

또 레이먼 킴은 "딸이 엄마 닮는 것이 인생 최고의 목표"라고 밝혀 현장 관계자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다고 전해졌다.

앞서 김지우는 출산 당시 인위적 의학의 힘을 받지 않는 자연주의 방법을 택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51시간의 산고를 계속 곁에서 지켜봤던 레이먼 킴이 직접 탯줄을 끊었고 딸이 태어나자 레이먼 킴은 김지우의 어머니에게 큰절과 함께 "감사합니다"라고 외쳐 주변 사람들을 모두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것.

또 김지우는 아기를 처음 품에 안았을 때 "살면서 이렇게 황홀했던 적이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해 안방극장을 훈훈함으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이들의 이야기는 10일 밤 12시 20분에 방송하는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의 딸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의 딸 공개, 기대되네요",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의 딸 공개, 얼른 봤으면",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의 딸 공개, 이름만 봐도 예쁠 것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레이먼킴 김지우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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