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0 14:35 / 기사수정 2015.02.10 14:35
송해나는 10일 공개된 bnt와의 화보에서 네이비 컬러의 재킷과 팬츠를 입고 중성적인 반항아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유니크한 화이트 재킷과 데님 팬츠로 여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건강한 여성미를 강조한 콘셉트에서는 탱크톱과 레깅스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고 체크패턴 그레이 원피스와 니트 가디건 스타일링으로는 걸리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송해나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재석씨를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밝혔다.
송해나는 "자기 일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똑똑한 사람보다는 배울 게 많은 사람이 좋다. 자유로운 사람이면 좋겠지만 누군가의 관심을 받는 직업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2'로 얼굴을 알린 송해나는 2015년 방송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송해나 ⓒ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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