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KIA 타이거즈가 소셜미디어 신규 채널을 개설하고, 사진과 영상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KIA는 10일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유투브 채널을 개설하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우선 KIA는 유투브 채널(www.youtube.com/kiabaseballclub)을 통해 경기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경기 전후 더그아웃에서 선수들의 모습과 선수 인터뷰 등 평소 볼 수 없었던 선수단의 다양한 모습을 밀착 촬영해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계정(kia_baseball_club)을 통해서는 선수단의 플레이 사진은 물론 경기 외적인 선수들의 다양한 표정을 만나볼 수 있다.
기존에 운영 중인 트위터 계정(Kiatigers)을 통해서도 문자중계, 선수단 소식을 볼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과의 소통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 = KIA 타이거즈 SNS ⓒ KIA 타이거즈 제공]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