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0 11:40 / 기사수정 2015.02.10 11:40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첩의 딸로 태어나 생모에게 버림받은 이옥의 청춘과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김응석은 주인공 옥이의 아버지인 이상구 역을 맡았다.
옥이 아버지는 옥이에게 핏줄의 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해준 인물로 김응석은 따뜻한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낸다.
김응석은 1986년 MBC 공채탤런트 18기로 데뷔해 MBC '영웅시대', KBS 1TV '불멸의 이순신', SBS '연개소문' 등에 출연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응석 ⓒ W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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