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김소은, 열애설 공식입장…"난감하겠다"

▲ 손호준-김소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손호준과 김소은의 열애설 공식입장에 누리꾼 관심이 뜨겁다.

김소은 소속사 판타지오는 9일 오후 엑스포츠뉴스에 "열애설에 대해서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판타지오 측은 "얼마 전 공식 석상에서 지인을 통해 알게 된 후 성격이나 취향이 잘 맞아 급속도로 친해졌고 남녀사이로 친분을 다졌다기보다 친한 동료 사이로 자연스레 친분을 쌓아가던 중에 열애설로 불거지게 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손호준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또한 "친해서 차 마시고, 집에 데려다 줄 수 있지 않나"라면서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열애사실을 부인했다.
  
손호준 김소은 열애설 공식입장에 누리꾼들은 "손호준 김소은 열애설, 난감하겠다", "손호준 김소은 열애설, 우결 커플 물갈이 하나요", "손호준 김소은 열애설, 기사 때문에 썸 깨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김소은과 손호준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심야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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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호준-김소은 ⓒ 엑스포츠뉴스DB]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