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악동뮤지션, 정승환 깜짝 응원 "우승의 기운"

▲K팝스타4 정승환 악동뮤지션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정승환과 악동뮤지션이 만났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생방송에 출연할 TOP 10을 가리는 배틀 오디션이 방송됐다.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정승환은 부담감 속에 배틀 오디션을 준비했다. YG에서 배틀 오디션을 준비한 정승환에게 깜짝 손님이 찾아왔다.
 
깜짝 손님은 바로 악동뮤지션. 악동뮤지션 찬혁과 수현은 정승환을 찾아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특히 수현은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듣고 눈물이 흐를 뻔 했다. 제 SNS에도 올렸다"며 정승환의 팬임을 자처했다.
 
정승환은 "두 분이 우승하시는 걸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봤다"고 말했고 악동뮤지션은 "우승자의 기를 주겠다"며 정승환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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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팝스타 정승환, 악동뮤지션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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