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목장 댄싱 머신'에 등극 했다.
8일 MBC 예능프로그램 '애니멀즈-OK목장' 측은 인간과 동물의 춤을 완벽 마스터한 은혁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공개 된 사진 속의 은혁은 현란한 아이돌 댄스와 함께 등에 날개를 단 채 무릎을 꿇고 있는 신개념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타조 '쪼싸'를 위해 은혁이 연습한 이 댄스는 디테일한 표현으로 타조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한편, '애니멀즈' 코너 'OK목장'는 YB 윤도현, 배우 조재윤, 개그맨 김준현, 슈퍼주니어 은혁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양, 당나귀, 돼지, 거위, 송아지, 염소, 타조 등 야생동물들과 동거생활을 펼치는 동물 교감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 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OK목장 ⓒ MBC]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