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 해산물 만찬에 '大만족'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풍성한 해산물 파티를 펼쳤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프렌즈'에서는 남태평양 팔라우에서 펼쳐지는 17번째 모험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직접 잡은 고둥과 생선을 요리해 호화스러운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고둥 맛을 본 윤세아는 "진짜 맛있다. 쫄깃쫄깃하다"며 감탄했다.

밤바다 사냥을 하느라 지친 상태였던 손호준은 "이건 맛있을 수밖에 없다"며 고둥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며 만족감을 표했다.

바로는 직접 손질한 생선으로 만든 구이를 류담에게 건네며 함께 맛을 즐겼다. 흔치 않은 호화 식사에 병만족 모두 포만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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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글의 법칙-in 프렌즈' 윤세아, 손호준, 바로, 류담  ⓒ SBS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