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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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알베르토 "불금에 놀고 토요일 본방사수 부탁"

기사입력 2015.02.05 17:22 / 기사수정 2015.02.05 17:22

조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제작발표회에는 방현영 PD, 유세윤, 장위안, 알베르토, 기욤, 줄리안이 참석했다. 

이날 알베르토는 "이탈리아나 한국이나 토요일 밤에 사람들이 자주 놀러간다"면서 "이제는 불금의 시대다. 금요일에 밖에 나가서 놀고 토요일은 우리 프로그램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줄리안도 "다른 방송에 많이 나가보면 촬영하면서도 정말 재미없는 프로그램이 있다"며 "이 프로그램은 정말 재미있게 찍었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도 재미있을 것이다"고 프로그램 홍보를 거들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었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로 방송되는 중국 편에서는 줄리안, 기욤, 알베르토, 타일러, 유세윤이 중국 안산에 위치한 장위안의 집을 찾아간다. 오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알베르토 ⓒ JTBC]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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