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스타킹' 400회 특집이 방송된다.
예능 최초 일반인 서바이벌 콘테스트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이 400회를 맞았다. 지난 2007년 1월 13일 첫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이 어느덧 400회까지 열심히 달려왔다.
제작진과 연기자는 400회 특집으로 '스타킹 어워즈'를 준비했다. 이번 특집에는 가오동과 '스타킹'의 오랜 가족이었던 슈퍼주니어 이특이 특별 MC로 참여한다. 이특은 "집으로 돌아온 기분"이라며 반가움을 전했다.
뿐만아니라 배우 최정윤과 정가은 개그우먼 신봉선 등 '스타킹'이 낳은 스타들이 패널로 참여했다. 또 우슈 신동에서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유수 금메달리스트로 금의환향한 이하성 선수와 댄스 신동 나하은 등 '스타킹'을 빛낸 별들이 출연한다.
'스타킹' 400회 특집 '스타킹 어워즈'는 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이특 최정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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