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E.S. 슈가 사랑스러운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선보였다.
슈는 지난 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룸메이트' 촬영 의상. 너무 귀엽다 푸들같아. 서로 입혀 달란다", "있다, 없다. 우리 라율이때문에 웃는다"라는 글과 함께 쌍둥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
공개된 사진에서는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촬영 당시 라희와 라율의 모습이 담겼다. 두 딸은 엄마를 닮아 큰 눈에 귀여운 표정으로 시선을 모은다. 귀여운 털옷을 입자 마치 강아지 같은 모습. 또 종이가방을 뒤집어쓰고 애교를 피우는 라율의 모습은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슈는 최근 SBS '오! 마이 베이비' 합류가 결정돼 라희-라율과 함께 오는 14일 방송분부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라희, 라율 ⓒ 슈 블로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