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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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이연희 "스트레스 해소법? 지인들과 회포 풀면서"

기사입력 2015.02.04 21:27 / 기사수정 2015.02.04 21:27

대중문화부 기자


▲ '한밤' 이연희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한밤' 이연희가 스트레스 푸는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조선명탐정2'의 김명민, 이연희, 오달수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김명민은 인터뷰에서 "진짜 지겹겠지만 언제부터 예뻤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연희는 "데뷔하면서 점점 카메라 마사지도 받고 어떻게 해야지 예쁜 각도인지 연구도 하다 보니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연희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느냐는 질문에 "가끔 지인 분들과 한 번씩 회포를 푼다. 고삐 풀고"라며 "술로 풀려고 하진 않는다. 나쁜 걸로 풀고 싶진 않다"고 덧붙였고, 이에 오달수는 "술이 왜 나쁜 거냐"고 발끈해 우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명민이 "우리 처음 봤을 때 인상이 어땠느냐"고 묻자 이연희는 "화면보다 실물이 좋다"고 답했다. 이에 김명민과 오달수는 "그게 끝이냐"고 물었고, 이연희는 "좀 더 기분 좋은 말 많이 해 드렸어야 되나"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밤' 이연희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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