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통통한 볼살이 매력적인 슈의 쌍둥이 딸 라희-라율이의 사랑스러운 사진이 공개됐다.
슈와 라희 라율은 최근 한 모자 멀티샵 브랜드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4일 공개된 사진에는 솜사탕같이 사랑스런 파스텔톤 배경에 깜찍한 캐릭터 원피스와 순수한 화이트 의상을 입은 라희와 라율의 깜찍한 모습이 담겼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쌍둥이 라희 라율의 애교에 화보 촬영장에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왔다"고 귀띔했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4월 동갑내기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했으며 그 해 6월 아들 임유를 낳았다. 또 지난해 7월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을 얻어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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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희 라율 ⓒ 햇츠온]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