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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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번엔 추격전이다…배신 난무 '끝까지 간다'

기사입력 2015.02.04 10:57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BC '무한도전'이 상자 쟁탈 추격전을 펼친다.

7일 방송되는 '무한도전-끝까지 간다' 특집은 여러 겹으로 이루어져 있는 의문의 상자를 열 때마다 상금의 액수가 상승, 원하는 만큼 상자를 열어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상자 쟁탈 추격전이다.

현장에서 공개된 반전 룰에 따라 상자를 차지할 때마다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멤버들은 심리전까지 펼쳐 긴장감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멤버들은 서울을 종횡무진 누비며 상자를 뺏고 뺏기는 과정에서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수 없이 반복되는 갈등 속에서 속임수와 배신이 난무해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한 추격전을 선사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격전에서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상황까지 벌어져 다섯 멤버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탐욕이 낱낱이 공개될 ‘끝까지 간다’는 오는 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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