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최우식이 찌잘한 연기를 가장 잘한다고 말했다.
유이와 최우식은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진행자 이영자, 오만석과 이야기를 나눴다.
최우식은 "가장 잘하는 연기는 찌질한 연기다. '호구의 사랑'에서의 역할이 연기인지 실생활인지 모를 정도다"고 밝혔다.
이어 최우식은 동공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와 최우식이 주연으로 나선 tvN '호구의 사랑'은 모태솔로 강호구가 첫사랑이자 국가대표 수영여신인 도도희와 재회한 뒤 복잡한 애정관계와 위험한 우정에 휘말리게 된 과정을 그린다. 9일 첫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유이, 최우식 ⓒ tvN '택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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