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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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최우식, 어설픈 선미 '엉덩이춤' 선보여

기사입력 2015.02.04 00:32 / 기사수정 2015.02.04 01:1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최우식이 '엉덩이 춤'을 선보였다.

유이와 최우식은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진행자 이영자, 오만석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우식은 이영자가 택시비를 미리 내라는 말에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엉덩이춤을 췄다. 이영자는 최우식의 춤에 만족하지 못해 유이에게 시범을 보이도록 했다.

유이는 길거리에서 과감한 춤으로 주변인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최우식은 다시 엉덩이 춤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유이와 최우식이 주연으로 나선 tvN '호구의 사랑'은 모태솔로 강호구가 첫사랑이자 국가대표 수영여신인 도도희와 재회한 뒤 복잡한 애정관계와 위험한 우정에 휘말리게 된 과정을 그린다. 9일 첫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최우식, 유이, 이영자, 오만석 ⓒ tvN '택시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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