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02 01:10 / 기사수정 2015.02.02 01:4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상엽이 '파랑새의 집' 첫 회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2일 자신의 웨이보에 "'파랑새의 집' 첫 회 대본 정말 멋지죠. 너무 재밌어서 단숨에 다 읽었답니다. 앞으로 우리 드라마 '파랑새의 집'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엽은 '가족끼리 왜 이래'의 후속으로 2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1회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상엽은 남자 주인공 장현도 역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파랑새의 집'은 혈연을 넘어선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 그리고 삼포세대의 현실을 함께 겪어내고 있는 부모와 자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열혈장사꾼', '사랑하길 잘했어', '딸기 아이스크림', '빅'의 지병현 PD가 연출하고 '이웃집 웬수' '오늘만 같아라' '못난이 송편', '사랑해서 남주나'의 최현경 작가가 집필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상엽 ⓒ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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