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 윤보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
진짜사나이' 윤보미가 적나라한 민낯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2'에서 힘든 훈련을 마친 윤보미는 수면을 취했다. 다음날 잠에서 깬 윤보미는 얼굴이 심하게 부어 있었다. 쌍꺼풀까지 실종된 모습을 보였다.
이런 윤보미의 모습에 김지영은 "쌍커풀 어디갔습니까"라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누구냐 넌"이라는 자막도 폭소를 이끌었다.
이날 여군특집2에서는 여군 부사관이 되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훈련소에 입소한 멤버들의 본격 훈련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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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짜 사나이 윤보미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